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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있는 조카가 미국으로 대학을 다니게 되면서 학생비자 준비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조금 정리해봤어요
미국 학생비자(F-1 비자)를 준비할 때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. 인터뷰와 비자 신청을 잘 준비하려면 꼼꼼히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!
✅ 기본 준비 서류
- 유효한 여권
- 미국 체류 예정일보다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해요.
- DS-160 비자 신청서 확인 페이지
-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제출 후, 확인 페이지(Confirmation Page) 출력해 제출해야 해요.
- SEVIS I-20 서류
- 입학 허가를 받은 학교에서 발급해주는 공식 입학 증명서.
- 학생과 학교 담당자의 서명이 있어야 하며, 오리지널 서류가 필요해요.
- SEVIS I-901 납부 영수증
- I-20 받았으면 SEVIS 비용($350)을 납부하고 영수증 출력.
-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
- 일반적으로 MRV fee라고 부르며, 약 $185 (금액은 환율 따라 다름).
-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
- 대사관 또는 영사관 비자 인터뷰 예약 완료 후 받은 확인서.
📚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서류들 (상황에 따라)
- 재정 증명 서류
- 학비와 체류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해요.
- 은행 잔고 증명서, 부모님의 소득증명서, 장학금 증명서 등
- 학교 입학허가서 (Admission Letter)
- I-20 외에도 일반 입학허가서가 있다면 함께 준비.
- 학업 계획서 / Study Plan
- 인터뷰 때 학업 목적을 설명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해 두면 좋아요.
- TOEFL/IELTS, 성적표, 졸업증명서
- 영어 능력 증명 및 학력 증명서류 (필수는 아니지만 권장)
- 사진
- DS-160용 미국 비자용 사진 (5x5cm, 배경 흰색)
✈️ 추가 팁
- 복사본을 1세트 더 준비해두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요.
- 서류는 영문 또는 공증된 번역본으로 준비해야 해요.
- 인터뷰 때는 간결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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